구글 콘텐츠 정책 위반으로 북 파트너 계정이 중지됐다.
좀 찾아보니 봇 크롤링으로 위반 사항이 탐지(?)되면 계정을 중지하는데, 위반 사유를 알려주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결국 계정 소유자가 알아서 콘텐츠 수정 후 복구 요청을 해야 하는데, 복구될 수도 있지만 안 될 때가 더 많다고(..)
전자책 제목을 모두 '엘라스틱(스플렁크)으로 알아보는 이상징후 분석'으로 통일하고 부제로 구분하는 구성을 5년째 유지 중인데, 이런 구성이 '기존 도서와 유사하여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메타데이터' 정책을 위반했을까?
북 계정이 개인 계정과 연동되어 있어서 전자책 게시 중단만으로 끝나지 않고, 이러다가 블로그고 이메일이고 다 날아가는 거 아닌가 싶으니 죽을 맛. 제목 바꾸고 다시 복구 요청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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