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비교하면 데이터 분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전히 없고, 내용은 좀 더 가벼워졌다. 부담 없이 읽기에 좋음.
두 번째라 그런지 짜임새도 더 탄탄해졌다. 전작은 좀 어수선한 느낌이라 읽다가 살짝 짜증났음.
다양한 데이터 연구를 바탕으로 인생의 해법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저자가 개그 본능이 있어서 유머 코드가 맞으면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흥미 있게 읽은 대목은 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
1. 회사를 가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