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엘라스틱의 조인 기능에 답답해하던 중 스플렁크는 조인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듣고 써보다가 책까지 쓰게 됨(..)
특히 데이터를 저장한 후에도 분석 목적에 따라 테이블 구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스플렁크의 읽기 스키마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물론 엘라스틱도 최신 버전은 읽기 스카마를 지원하지만 적용 방식이 개발자 친화적?이라 좀 까다로울 수 있다.
반면 스플렁크의 읽기 스키마는 기본 베이스라 아예 의식할 필요가 없음. 그냥 (조인 기능을 대수롭지 않게 만들어버릴 만큼 뛰어난 데이터 접근성을 보여주는) SPL을 이용해서 마치 (grep 등) 리눅스 명령어 사용하듯 데이터에만 집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