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전략서 '컨테이저스'에서 적극 추천하길래 구입. 저자끼리 아는 사이라고(..)
컨테이저스 저자의 멘토였다는 분이 참여한 책답게 '의사소통의 효과 극대화'라는 주제도 비슷하다. 컨테이저스에 영향 많이 준 듯.
저자 칩 히스와 동생 댄 히스 형제는 스티커처럼 사람들의 뇌리에 착 달라붙을 수 있는 메시지의 여섯 가지 핵심 요소로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를 강조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요소는 단순성.
단순성 - 강한 것은 단순하다
그렇다면 짧고 간결하면 좋은 메시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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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8일 수요일
엘라스틱이 쉬웠던 이유
제목이 너무 도발적인가? 지금 이순간에도 대규모, 대용량 환경에서 성능 등의 문제로 골머리 썩는 분들에겐 죄송(..) 하지만 엘라스틱을 데이터 분석툴로 활용하는 입장에서는 쉬우니 쉽다고 할 수 밖에.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Elasticsearch의 특수문자 검색
2018년 3월 4일 일요일
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
어디선가 읽을만하더라는 입소문을 듣고 구입. 다음은 저자 '조나 버거(Jonah Berger)'가 제시하는, 효과적인 입소문 퍼트리기 전략을 위한 여섯 가지 법칙.
소셜 화폐의 법칙 -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왜 그럴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만한 이야기는 쉽사리 꺼내질 않는다. SNS가 자랑질 배틀이 되기 십상인 이유.
소셜 화폐의 법칙 -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 대해 말할 때는 음식이나 돈 같은 직접적인 보상에 반응하는 두뇌 회로가 활성화되었다. (62 페이지)
왜 그럴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만한 이야기는 쉽사리 꺼내질 않는다. SNS가 자랑질 배틀이 되기 십상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