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9일 일요일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정보보안 경제학?

서울대 경제학과 이천표 교수의 2007년 저서. 제목이 너무 부럽다. 공부 열심히 하면 책 제목이 바뀜 그러니 학생은 닥공

그냥 경제학이 아니라 정보통신 경제학을 강의한다는 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보보안을 바라보는 경제학 교수의 관점이 재미있다.

"기술 만능의 사고는 모든 관련자들로 하여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도록 경제적으로 유인하는 것보다 좋은 해결책이라 할 수 없다."

경제적 이익으로 유인하면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원해서 보안을 하게 된다는 얘기.

정보보안은 기술적 문제를 넘어선 유인체계의 문제

금융 사고 입증 책임이 고객에게 있는 유럽보다, 은행이 사고 입증 책임을 지는 미국의 사고 발생률이 더 낮다고 한다.

2018년 7월 1일 일요일

벌거벗은 통계학

저자 찰스 윌런(Charles Wheelan). 사람들이 통계의 거짓과 진실을 잘 구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가끔 복잡해보이는 수식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리없이 술술 잘 읽힌다. 다음은 저자가 주의를 당부하는 통계 함정들 중 인상깊었던 몇 가지.

분석 단위의 함정

한마디로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통계를 이용하는 행위.

"기업법인세 실효세율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12%라고 주장했고 전원책 변호사는 16%가 넘는다고 반박... 한 사람은 국내 10대 기업의 실효세율을 기준으로 했고 다른 사람은 전체 기업을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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