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9일 금요일

심리학으로 보는 로마인 이야기

천 년 로마 흥망사 중 공화정 시대를 심리학 관점에서 풀어놓은 책이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4장 진보와 보수로 살펴보는 갈등의 심리학' 편.

공화정 말기, 명문가의 자제였던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와 가이우스 그라쿠스, 두 형제는 평민들의 경제적 몰락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군사력 약화를 막고자 농지개혁, 세재개편 등의 급진적인 사회개혁을 추진한다.

그러나 개혁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우려한 원로원 귀족들의 반대에 부닥치게 되고 결국 형제 모두 죽임을(..)

"변화를 원하는 이들과 거부하는 이들의 충돌은 극단으로 내달려 티베리우스를 비롯한 그의 지지자 수백 명이 맞아 죽었다." (206페이지)

"원로원은 가이우스 일파를 폭도로 규정했다... 형이 당했던 것처럼 가이우스는 물론 그를 따르던 사람들 수천 명이 죽임을 당했다." (211페이지)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Elasticsearch에서 원본 데이터 추출하기

엘라스틱서치에서 원본 데이터를 추출해보자. 그런데 원본 추출 관련 메뉴가 안 보인다(..) 엘라스틱서치는 집계된 데이터의 추출만을 지원하는 듯.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Elasticsearch 활용(Web Log 이상징후 분석 - 3rd)

지난 시간에 (없는 페이지 요청에 대한 처리 결과인) 404 응답코드 발생 추이 분석 과정을 살펴봤었다. 보안 관점에서 주목할만한 웹로그 상태로 또 어떤 게 있을까? 500 응답코드는 사용자 요청 처리 실패를 의미한다. 보안은 물론 운영 관점에서도 단골 분석 대상이란 얘기. 다음은 해당 코드 발생 추이.


2017년 9월 10일 일요일

Elasticsearch 활용(Web Log 이상징후 분석 - 2nd)

일반로그의 이상징후 분석이 쉬웠던 이유는 로그를 구성하는 각 상태를 수량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수량화만으로 의미 파악이 가능했던 이유는 효과적인 필드 정규화를 통해 각 상태가 해당 상태만의 뚜렷한 고유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하나의 상태가 하나의 의미만을 가질 수 있도록 필드를 정규화해준 grok 필터가 일 다 했다는 얘기. 필터링 과정을 살펴보자. 다음은 전체 로그 중 'timestamp'와 'method' 및 URL 경로인 'w_path' 정보를 추출해주는 정규표현식.


2017년 9월 8일 금요일

Elasticsearch 활용(Web Log 이상징후 분석)


정말 쉬울까? 한번 해보자. 다음은 윈도우 웹로그 수집 및 정리를 위한 Logstash 설정.

input {
file {
path => "d:/ex.log"
type => "weblog"
start_position => "beginning"
#sincedb_path => "/dev/null"

  한글 인코딩
codec => plain {
charset => "CP949"
  }
 }
}

2017년 9월 5일 화요일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1991년, 의료과실 탐사 보도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조지프 핼리넌(Joseph Hallinan)의 2009년 작.

의료과실을 시작으로 무려 20여년 동안이나 인간의 실수 사례를 모으고, 원인을 분석한 후,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일단 저자의 끈기에 감탄.

20여년의 분석 결론은 무엇일까? 저자의 결론은 인간은 실수할 수 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 그리고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인간 스스로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왜 인간은 실수할 수 밖에 없을까? 저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인간은 주변 세계를 보고 기억하고 인지하는 과정에서 특정한 구조적 편향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구조적 편향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1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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