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일 월요일

강의 동영상



운좋게 독자분들과 제 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다고 느꼈던 집필 배경이나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동영상 촬영을 해주셔서 처음으로 제 강의를 제 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음 정말 촌스럽네요. 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안쓰기는 개뿔(..) 그래도 다음엔 더 나아지겠죠.

의견 교환을 하는 자리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견 교환을 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이 나타나는 느낌이 드는지라. 시간관계상 세부적인, 기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구요.

낯 간지럽지만, 왜 이렇게 해야할까? 더 낫게 할 수는 없을까? 관심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꾸준히 의문을 제기하다 보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지 않나 싶습니다.

효율적인 로그분석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와 ITL 교육 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과 지적,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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